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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ETTER/정치 LETTER37

김건희 여사 수사 하던 검찰 지휘부가 전부 바뀌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던 검찰 지휘부가 모두 바뀌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수사 막으려고 하는 거 아냐?" 말까지 나오고 있죠.지휘부가 모두 바뀌었다고?법무부가 김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지휘부, 그리고 이원석 검찰총장의 참모진 등을 바꾸는 인사를 진행했는데요:🏢 싹 다 떠난 ‘김 여사 수사’ 지휘부기존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하며 자리를 옮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1~4차장검사들도 모두 검사장으로 승진해 서울중앙지검을 떠났습니다. 🏛️ 거의 다 바뀐 이 총장의 참모진이 총장의 참모 중 양석조 반부패부장과 이성희 감찰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6명도 교체됐습니다. 감찰부장은 외부 인사가 담당하는 직무여서 .. 2024. 5. 16.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취임 2주년을 하루 앞둔 어제(9일), 윤석열 대통령이 1년 9개월 만에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 처음인데요. 오랜만의 기자회견이라 어떤 얘기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어떤 이야기 나왔어?👛 민생 신경 쓸게총선에서 크게 진 결과에 대해 “저와 정부를 향한 꾸짖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민생을 잘 챙기겠다는 것. 이를 위해 규제를 풀어 기업이 성장하도록 돕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저출생 해결할게현재 우리나라 저출생 문제는 “국가 비상” 상황이라며,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저출생·고령화를 전담하는 ‘저출생 대응기획부’를 새로 만들고 장관에게 사회부총리를 맡겨 종합적인 .. 2024. 5. 10.
김건희 특검법과 속도 내는 명품백 수사 요즘 뉴스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얘기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다시 추진할 거라 예고하고, 검찰이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빠르게 수사합니다! 📢” 해서 시끌시끌합니다.명품 가방? 무슨 의혹이더라?김 여사가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어겼다는 의혹인데요. 📹 몰래 찍힌 장면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한 목사와 짜고 김 여사가 고가의 명품 가방을 받는 모습을 몰래 찍어서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토대로 12월부터 수사를 시작했죠.😤 대통령 “정치공작이야”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지난 2월 KBS와의 신년 대담에서 김 여사가 희생양이 된 거라고 선을 딱 그었습니다.🧐 민주당 “특검 수사.. 2024. 5. 8.
21대 국회 법안 처리 상황, 역대 최고 발의, 처리율은 역대 최저 벌써 총선이 끝난 지 2주나 지났습니다. 한 달여 뒤면 21대 국회가 22대 국회에 자리를 넘겨주는데요. 그런데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무산될 수 있는 법안이 너무 많다는 말이 나옵니다.무슨 얘기야?현재까지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은 2만 6783건인데요. 하지만 이중 처리된 건 9676건으로, 36%밖에 되지 않습니다. 법안이 역대 가장 많이 발의됐는데, 처리율은 가장 낮습니다. 어떤 법안이 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지, 눈여겨봐야 할 것들만 정리해 봤습니다.1️⃣ 어느새 잊혀버렸어국회가 “이게 더 중요해!”하고 다른 법안들을 처리하는 사이, 잊힌 법안들이 있습니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고 개정을 기다리는 법안들인데요. 낙태죄 폐지 법안 개정2019년 헌법재판소에서 헌법..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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