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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개발자 회의 '오픈AI 데브데이' 이모저모 최근 OpenAI(오픈AI)가 개발자 회의인 '오픈AI 데브데이'를 열고 신기술을 대거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픈AI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면 손쉽게 챗봇을 생성하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데요. 각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춤화된 AI 기능을 사용하는 'AI 개인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장은 새로운 AI 시대를 앞둔 오픈AI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I 분야의 선두 주자인 오픈AI의 역사와 '오픈AI 데브데이' 행사에서 공개된 신기술 및 전략, 그리고 AI 개인화 시대에 대한 오픈AI의 노력 등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오픈AI의 역사 🔎 비영리 기업으로 출발 오픈AI는 2015년 비영리 기업으로 시작했습니다. 오픈AI의 현 CEO 샘 알트만 외에 일론 머스크, 존 슐만 등 여러.. 2023. 11. 17.
KBS 사장 교체 후폭풍 얼마 전 KBS에서 사장이 바뀌면서 직원들의 담당 업무 변경과 인기 상품의 전면 개편 등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장이 바뀌었다고? KBS 이사회는 김의철 전 KBS 사장을 해임하였는데요, 이사회는 KBS 사장과 경영진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회에는 여당과 야당이 추천하는 사람들이 고루 들어가지만, 지난 9월 KBS 이사장 해임 이후로 구성이 여당 인사 6명과 야당 인사 5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정부 입맛에 맞는 사람을 사장으로 새로 앉히려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요. '여 6 vs. 야 5'로 구성된 이사회는 문재인 정부 취임 이후 임기가 아직 남아 있던 김의철 전 사장을 곧장 해임했습니다.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고 한다는 논란이 일자 “경영 엉망으로 해서 자른 거야!”하고.. 2023. 11. 17.
의사 인턴 제도 폐지, 임상수련의 제도 도입? 의학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바쁜 인턴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정부가 필수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확대에 이어 이번에는 인턴 제도 폐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 인턴이 뭐더라? 의사는 전문의와 일반의로 나뉘는데요. 인턴은 전문의가 되기 위한 과정입니다. 전문의 의대 졸업 후 인턴·레지던트 등 4~5년의 수련을 거쳐 자격을 얻은 의사입니다. 의대(예과 4년 + 본과 2년)를 졸업하면 → 1년간 모든 전공과목을 경험하며 ‘인턴’ 과정을 거치고 → 원하는 과목에 지원해서 3~4년간 ‘레지던트’ 수련을 거친 후 → 해당 과목의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전문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00 내과 의원’처럼 전공한 진료 과목을 ‘의원’ 앞에 쓸 수 있습니다. 일.. 2023. 11. 17.
내년도 예산이 R&D 뒷목 잡네 최근, 대학원생과 연구원들 사이에서는 내년 R&D(연구개발) 정부 예산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 R&D가 뭐야? Research and Development’의 약자로, ‘연구개발’이라는 뜻이에요. 새로운 지식을 얻거나 이를 실제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서, 기술혁신의 바탕이 됩니다. 🤨 “R&D 예산, 5조 원 깎겠습니다” 지난 8월, 정부는 내년 R&D 예산을 올해보다 16.6%(약 3조원) 줄인 25조 9000억 원으로 설정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는 33년 만에 R&D 예산을 줄인 것입니다. 그동안 너무 퍼줬어 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R&D 예산을 20조 원에서 30조 원으로 크게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성과가 없고 '예산 나눠 먹기' 등 비효율적인 사용이 있었다고 ..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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