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NEWSLETTER/경제 LETTER334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로 동결, 2월 인하 가능성 높아 연속 인하 끊겼다, 1월 금리는 동결🧊 기준금리 3%로 동결지난 16일, 한국은행(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올해 첫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습니다. 작년 10월과 11월, 한은은 경기 부진과 내수 위축을 이유로 금리를 내렸는데요. 이어진 금리 인하를 멈추고 이번에는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금리 동결 vs 금리 인하이번 기준금리 결정 전, 시장과 전문가의 주장은 엇갈렸습니다. 지난 3~8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한 응답이 60%, 인하를 예상한 응답이 40%일 정도였는데요.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하면 금리를 내려야 하지만, 금융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섣부른 인하에.. 2025. 1. 19. 올해 계획 내놓은 국토부, 무순위 청약 제도 개선,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 등 무순위 청약, 유주택자는 불가능📋 올해 계획 내놓은 국토부지난 13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주항공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항공 안전 체계 전반을 혁신하겠다는 내용이 첫 번째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됐죠. 사고 원인을 객관적으로 규명하는 한편,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시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무순위 청약도 바꿀게국토부는 그간 ‘줍줍’으로 불리며 분양 시장 과열을 주도한 무순위 청약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작년 7월엔 1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294만5천 대 1을 기록하는 일이 생기는 등 문제로 꼽혔는데요.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 2025. 1. 15. 암울한 4분기 실적 전망, 업황 부진,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 암울한 4분기 실적 전망📉 줄줄이 내려가는 전망치최근 지난 4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많은 기업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가 예측한 코스피 상장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개월 동안 약 15% 가까이 하락했는데요. 업종별로는 화학(-46.74%), 기계·장비(-28.10%), 건설(-27.42%) 등의 하락률이 두드러졌습니다. 반도체주가 포함된 전기·전자(-26.16%), 제약(-24.71%) 등도 영업이익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죠.🌬 삼성·LG전자 실적 뚝국내 기업 실적 풍향계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실적도 암울한 미래를 가리킵니다.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6조 5,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30%가량 줄었는데요. 이는 시장 전망치(.. 2025. 1. 15. “이 사람에게 돈을 빌려줘도 될까?” 신용점수 관리법 💡 3줄 요약 금융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신용점수입니다. 신용점수는 이용자의 신용도를 파악하는 지표인데요. 신용카드를 받으려면 신용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고, 대출을 받을 때도 신용점수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는데요. 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KCB 신용 성향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개인 신용평가 가점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최근 신용 인플레가 파다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신용 인플레란 금융 이용자의 신용점수 수준이 일제히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대다수 사람의 신용점수가 상향 평준화되면 그만큼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신용 점수가 900점 안팎인데도 1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힘들어지는 거죠. 오늘은 신용 인플레.. 2025. 1. 13. 이전 1 2 3 4 5 6 ··· 8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