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사상 첫 개발자 회의 개최

 

 

📣 창립 이후 첫 개발자 회의

2015년에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오픈AI는 개발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다수 공개되었는데, 오픈AI가 생성형 AI의 대표주자인 만큼, 회의 내용 하나하나에 이목이 쏠립니다.

 

🎖️ 올라간 위상

오픈AI는 애플, 구글 등의 빅테크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개발자 회의를 개최하면서 높아진 위상을 뽐냈습니다. 특히 ChatGPT를 통해 전 세계 AI 열풍을 일으키며,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함께 손꼽히는 가치 있는 비상장 기업이 되었습니다.

 

ChatGPT 업그레이드 버전❓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ChatGPT의 최신 모델인 GPT-4 터보가 공개되었습니다. ChatGPT는 출시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억 명을 달성한 만큼,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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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회의 개최

6일, 오픈AI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ChatGPT 출시 이후 1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단순한 회의가 아니야

오픈AI가 이번 회의에서 강조한 주요 포인트는 '생태계 강화'입니다. 개발자 회의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개발자에게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도록 독려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통해 자사의 소프트웨어 확산을 돕고자 하는 것이죠.

 

💸 점점 치열해지는 경쟁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는 인간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애플, 구글 등의 빅테크 기업들 역시 AI 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생성형 AI: 기존 AI가 데이터를 학습해 대상을 이해하는 데 그쳤다면, 생성형 AI는 학습한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합니다. 오픈AI의 ChatGPT가 생성형 AI의 대표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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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공개됐을까?

 

😀 더 강력해진 ChatGPT

오픈AI는 최근 개발자 회의에서 기존의 GPT-4를 업그레이드한 GPT-4 터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업그레이드 버전은 2023년 4월까지의 최신 정보를 반영하며, 한 번에 입력할 수 있는 데이터양도 3,000단어에서 300페이지로 늘어났습니다.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은 향상되었지만, 사용료는 3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맞춤형 AI

또한, 자신만의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 GPTs도 선보였습니다. 샘 올트먼 CEO는 이 서비스를 통해 복잡한 코딩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GPT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오픈AI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려는 목적이 엿보입니다.

 

🛒 자체 앱스토어도 구축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든 챗봇을 공개할 수 있는 GPT 스토어의 도입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만든 챗봇을 출시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향후 오픈AI의 새로운 수익 창출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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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시장,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커지는 시장

생성형 AI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체 시장 규모는 2022년 400억 달러에서 2030년 1조 3,000억 달러로, 연간 42%의 성장률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 우려되는 부분도

그러나 이런 성장에도 불구하고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AI 학습에 이용되는 데이터에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논란이 제기되었고, 표절이나 대필 등의 악용 사례로 인한 저작권 침해 논란도 있습니다.

 

✋ 미국의 제재 발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은 지난달 30일 AI 기술에 대한 규제를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AI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의무화한 것입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영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28개국이 AI 위험성을 평가하고 관리하기로 한 '블레츨리 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