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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에게 돈을 빌려줘도 될까?” 신용점수 관리법 💡 3줄 요약 금융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의 신용점수입니다. 신용점수는 이용자의 신용도를 파악하는 지표인데요. 신용카드를 받으려면 신용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고, 대출을 받을 때도 신용점수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지는데요. 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KCB 신용 성향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개인 신용평가 가점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최근 신용 인플레가 파다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신용 인플레란 금융 이용자의 신용점수 수준이 일제히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대다수 사람의 신용점수가 상향 평준화되면 그만큼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신용 점수가 900점 안팎인데도 1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힘들어지는 거죠. 오늘은 신용 인플레.. 2025. 1. 13.
올해 눈여겨봐야 할 청년(만 19~34세) 대상 혜택 💡 3줄 요약 2025년부터 정부 장학금이 대폭 확대돼 소득분위 9구간인 대학생도 국가 장학금 1유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 월세 한시 지원 등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정책도 준비돼 있죠. 취업 준비생이라면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청년 도전 지원사업 등으로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청년만이 누릴 수 있는 교통비, 문화비, 애플 기기 절약 혜택도 준비돼 있습니다.벌써 1월의 중반에 접어듭니다. 들뜬 마음을 가득 안고 새해맞이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올해 눈여겨봐야 할 청년(만 19~34세) 대상 혜택을 다채롭게 준비해 봤습니다.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놓쳐선 안 될 장학금 혜택1️⃣ 국가 장학금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 2025. 1. 13.
미국 12월 경제지표가 경기 과열 가리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미국 경제, 여전히 뜨거워😮 고용 깜짝 증가지난 1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노동부는 작년 1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5만6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전망치(15만5천 명)를 크게 상회하는 ‘고용 서프라이즈’인데요. 실업률도 전월(4.2%) 대비 하락한 4.1%를 기록하며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한 강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줬죠.🤷 그게 왜 문젠데?그동안 과열된 미국 노동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일자리를 얻은 사람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소비가 늘어나고 경제가 과열되기 때문인데요. 작년 7월(11만4천 명)과 8월(14만2천 명) 들어 노동시장이 냉각되는가 싶더니, 최근엔 다시 불이 붙기 시작하며 인플레이션을 향한 우려를 키웁니다.🔥 경기 확장 .. 2025. 1. 13.
미국 산불 역사상 최대 피해, 88조 원이 넘는 재산피해 LA 최대 규모 화재 발생🔥 7일 화재 발생지난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부 해변의 고급 주택가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 발생한 산불은 LA 곳곳으로 번졌는데요. 지금까지 서울시 면적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156.3km²가 타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화 현황은진화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지역은 발원지인 팰리세이즈와 LA 한인 주요 거주지인 이튼입니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화재 진압률이 각각 11%, 15% 수준에 불과하죠.🙁 피해 확산할 것화재로 인한 피해도 막대합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1명, 소실된 건물은 1만 2,000여 채입니다. ..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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