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공모 시작, 시범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30억~100억 원의 사업비와 규제 완화 등의 지원
교육 발전 특구 공모가 시작돼요 오늘(11일)부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공모는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3월 초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30억~100억 원의 사업비와 규제 완화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에요 교육 발전 특구 정책은 정부가 지역 발전을 위해 내놓은 5대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지방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지역에서 대학 진학, 취업, 정착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려의 목소리도 나와요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 시행한 ‘고교 다양..
2023. 12. 11.
'식당에서 일하실 분?' 내년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 근로자 들어온다.
📢 최대 규모 외국인력 정부는 내년 고용허가제를 통해 일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를 역대 최대인 16만 5,000명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이는 2021년의 수(5만 2,000명)에 비해 3.2배나 늘어난 규모입니다. ⭕ 고용허가제: 내국인을 고용하지 못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고용인이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피고용인은 E-9(비전문직 취업 비자) 혹은 H-2(방문 취업 비자)의 체류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현재 고용허가제 적용 국가는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네팔, 미얀마, 동티모르, 라오스 등 아시아 16개국입니다. 👍 범위도 확대 외국인 근로자가 취업할 수 있는..
202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