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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2

이주노동자, 늘리기 급급하지만 정책은 제자리? 오늘(18일)은 어떤 특별한 날인지 알고 계시는가요? 바로 유엔이 세계적으로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인정하고 보장하기 위해 약속한 '세계 이주민의 날(International Migrants Day)'입니다. 이 기념일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주노동자들이 직면한 현재 상황과 그들이 겪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주노동자❓ 원래 살던 곳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일하러 가는 노동자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국적이 아닌데 우리나라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흔히 ‘외국인 노동자’로 불리지만 ‘'이주노동자'라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주노동자 얘기, 왜 중요해?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이 부족해진 가운데, 특히 .. 2023. 12. 18.
'식당에서 일하실 분?' 내년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 근로자 들어온다. 📢 최대 규모 외국인력 정부는 내년 고용허가제를 통해 일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를 역대 최대인 16만 5,000명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이는 2021년의 수(5만 2,000명)에 비해 3.2배나 늘어난 규모입니다. ⭕ 고용허가제: 내국인을 고용하지 못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고용인이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피고용인은 E-9(비전문직 취업 비자) 혹은 H-2(방문 취업 비자)의 체류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현재 고용허가제 적용 국가는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네팔, 미얀마, 동티모르, 라오스 등 아시아 16개국입니다. 👍 범위도 확대 외국인 근로자가 취업할 수 있는..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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