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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2

교육발전특구 공모 시작, 시범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30억~100억 원의 사업비와 규제 완화 등의 지원 교육 발전 특구 공모가 시작돼요 오늘(11일)부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공모는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되며, 3월 초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범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30억~100억 원의 사업비와 규제 완화 등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이에요 교육 발전 특구 정책은 정부가 지역 발전을 위해 내놓은 5대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지방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지역에서 대학 진학, 취업, 정착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려의 목소리도 나와요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 시행한 ‘고교 다양.. 2023. 12. 11.
지방대학 소멸화, 글로컬 대학 대안될까? 대학에 남는 의자가 늘어갑니다 출생아 수 감소 여파가 초중고는 물론, 지방대, 수도권 대학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학령인구, 즉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구는 1980년에 1,440만 명에 달했지만, 올해는 725만 9천여 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어제오늘 일이 아니에요 ‘지방대 소멸’ 위기는 오래전부터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2023년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 3 대 1을 넘지 못한 대학은 68곳이었으며, 이 중 59곳이 지방대였습니다. 2040년에는 지방대 중 60%가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특히 전남, 울산, 경남 지역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컬 대학, 대안 될까요? 정부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글로컬 대학’ 사업을 ..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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