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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2

전세금 부족한 청년들의 버팀목,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집값은 하루가 멀다고 계속 오르고, 월세 부담에 허리가 휠 지경이라 전세를 찾는 청년이 많은데요. 하지만 전세금 모으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 청년들을 위해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하고 나섰어요. 바로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입니다. 전세금 부족한 청년들의 버팀목!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은 전세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최대 2억 원의 전세금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청년들의 주거 복지를 위한 제도인 만큼 대출 금리도 1.8%에서 2.7%로 매우 낮은데요. 💰 얼마나 빌려주는데? 전세금의 80% 이내에서 최고 2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은 기본 2년으로, 최장 10년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기본금리는 연 1.8%에서 2.7%로, 부부 합산 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 25세.. 2023. 12. 10.
기재위 세법 개정안 발표, 5년간 '3조 감세' 💸 새로운 세법 개정안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에서 세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했던 2023년도 세법 개정안에 24개 조항이 추가됐죠. 💲 소비 진작이 목표 이번 개정안은 납세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을 늘리는 방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경기 회복을 위해 소비 여력을 늘리려 했다는 설명입니다. 💰 가처분소득: 개인소득 중 소비와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일정 기간 벌어들인 소득에서 각종 세금 등을 제외하고, 사회보장금이나 연금과 같은 정부 보조금을 더한 것과 같습니다. 🤔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도 이와 관련하여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표심을 확보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58조 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결손에도..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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