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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 서비스 AI 전략 발표, 국내 생태계 이끌겠다 네이버, 국내 AI 생태계 이끈다💡 NEXT, N네이버가 혁신을 꾀합니다. 전 서비스에 인공지능(AI)을 녹여내는 것이 핵심인데요. 네이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온 서비스 AI(On-Service AI)’ 전략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 하이퍼클로바X 기억하지?그동안 네이버는 AI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작년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된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의 업그레이드 버전 ‘하이퍼클로바X’를 내놓기도 했죠. 이제 그 기술을 수천만 명이 이용 중인 실제 서비스에 밀착시키려는 것입니다. 🔍 하이퍼클로바X: 네이버가 작년 8월 24일에 공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인공지능입니다. 2021년 공개된 ‘.. 2024. 11. 13.
LG엔솔, 스페이스X에 우주선 배터리 공급 LG엔솔, 스페이스X에 우주선 배터리 공급🚀 전기차에 이어 우주선에도지난 10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스페이스X에 우주선용 배터리를 납품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스페이스X의 의뢰를 받아 우주선 보조 동력 및 전력 공급용 배터리를 개발하는 단계라고 하는데요. 이에 11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39% 오른 41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NASA에도 통한 기술력LG엔솔은 수년 전부터 우주산업에 꾸준히 투자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작년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우주복용 배터리를 공급했고, 달 탐사용 전기차에도 배터리를 납품할 예정인데요. X 우주선에도 배터리를 납품하게 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긍정적 전망에 주가는 상승.. 2024. 11. 12.
배달앱 수수료 합의 결렬, 수수료 상한법 입법 예정 상생은 힘들어❌ 상생협의체 합의 실패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 등 배달앱과 입점업체가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수수료 인하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실질적인 마지막 회의였던 제11차 회의에서도 배달앱과 입점업체 측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는데요. 공익위원들은 배민과 쿠팡이츠에 11일까지 마지막 수정안을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차등 수수료 제안한 배민과 쿠팡배민과 쿠팡이츠는 모두 입점업체의 거래액에 따라 중개수수료와 배달비를 달리 적용하는 차등 수수료를 제안했습니다. 배민은 현행 9.8%인 중개수수료를 거래액에 따라 2.0~7.8%(3단계)로 낮추고, 배달비도 거래액에 따라 1,900~3,400원을 받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단, 쿠팡이츠가 동일 수준의 상생 방안을 시행하는 것이 전제죠. 쿠팡이.. 2024. 11. 12.
반쪽짜리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전공의 야당 불참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정부의 의료 개혁안을 두고 시작된 정부 vs. 의료계의 갈등, 결국 수능을 코앞에 둔 시점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는데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여당∙야당∙의료계∙정부가 만나는 ‘여야 의정 협의체’가 어제(11일)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다만 이름과 달리 ‘반쪽짜리’ 협의체로 출발했습니다. 반쪽짜리 협의체? 무슨 일이야?여야 의정 협의체는 지난 9월 정치권에서 본격적으로 구성되기 시작할 때부터 삐걱거렸는데요. “그만 싸우고 모두 만나서 얘기하자!”는 취지였지만, 당시 의사 단체들이 1️⃣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2️⃣ 보건복지부 장·차관 파면 3️⃣ 2025년 증원 무효 등을 요구하며 “안 받아주면 우리는 참여 안 해!”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부가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자, 대한..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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